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광역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이르면 연내 시작될 것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 정상회의가 채택할 성명에 이같은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광역 FTA 참여 예상국가는 아세안 10개국에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6개국입니다.
이들 지역의 인구는 세계 절반으로 국내총생산 기준으로는 세계 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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