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올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23억4천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과 유럽연합이 한해 전보다 52.2% 투자를 확대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 투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경부는 FTA 등 우리나라의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활용해, 상반기 중 대한 투자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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