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미얀마 정부를 상대로 정치범 석방과 북한과의 군사협력 중단을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최근 미얀마의 보궐선거와 관련해 "핵심 우려 사안에 대한 진전을 계속 촉구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미 정부와 의회 내에서는 미얀마가 북한과 핵무기 개발 등 군사부문에서 협력하고 있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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