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정책, 현장을 가다> 시간입니다.
매년 4월 22일은 ‘자전거의 날’인데요. 올해로 4회째인 2012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이 보름 후 열립니다.
국제 공인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도 함께 펼쳐지는데요.
네, 인천에서 부산까지 전국의 4대강을 따라 이어진 총연장 1757㎞의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이번 축제를 통해, 전국적으로 통합 개통 행사를 펼칩니다.
이 자전거길의 시작 구간은 바로 인천에 위치한 국내 최초 내륙 운하 경인 아라뱃길인데요.
2년여 기간의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전면 개장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인 경인 아라뱃길에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도 챙기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2012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 준비 현장,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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