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 등 어려운 경제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장애인 부부 50쌍이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합동 결혼식을 가졌습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신용회복지원제도에 참여 중인 이들의 결혼식을 지원했습니다.
오늘 결혼식을 한 50쌍의 부부는 2박 3일 동안 경주로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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