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새품종 나리 '핑크 펄'이 일본에 처음으로 수출됐습니다.
농진청이 지난 7년간 육성해 온 나리 신품종 '핑크 펄'은, 이번에 만5천 포기가 일본으로 수출됐습니다.
'핑크 펄'은 구근을 생산하는 기간이 외국품종의 절반 정도인 1년 반으로 짧아 생산성이 높고, 줄기가 길어 절화가치가 높은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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