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11 총선과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앞두고 국가 전산망의 사이버위협 가능성에 대비해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사이버위기 경보는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단계가 높아집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가 전산망과 홈페이지를 목표로 하는 해킹과 디도스 공격 등 인터넷 침해사고 발생여부를 24시간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PC가 디도스 공격을 유발하는 좀비PC가 되지 않도록 출처가 불확실한 이메일 등을 열람하지 말고 윈도와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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