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계열사간 상호 출자와 채무보증이 제한되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63개 기업집단을 지정했습니다.
새로 지정된 곳은 한라, 교보생명보험, 태영, 한국타이어, 이랜드, 부산항만공사 등 9개 기업집단이고, 제외된 곳은 하이닉스 1곳입니다.
63개 기업집단의 평균 자산 총액은 31조 4천억원으로, 지난해 자산 총액보다 3천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