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국가별 관광객 수는 일본 관광객이 90만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중국 52만 명, 미국 15만 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의 확산과 핵안보정상회의에 따른 국격 제고 등이 관광객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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