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올해 장애인 600명을 고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현재 재직중인 장애인 3천300명의 20%에 해당하는 600명을 올해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지난 2006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늘리기 시작해 장애 임직원수가 지난 2005년 600명에서 6년 동안 5배나 증가해 현재는 3천300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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