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납북자 진상규명을 위한 '물망초 배지달기' 캠페인이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북자 송환이 하루빨리 결실을 맺고, 6.25전쟁 납북자 문제를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 인권주간을 맞아 오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서울 세종로 원표공원에서는 납북자 이름부르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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