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런던 올림픽 본선에서 최상의 조에 편성되며 8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한국은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조 추첨에서 리그 전 상대로 B조로 묶인 멕시코와 스위스, 가봉 등 세 나라를 골랐습니다.
올림픽 개막식 하루 전인 7월26일 맞붙게 될 멕시코와는 우리나라보다는 피파 순위가 높지만 다른 조에 있는 스페인이나 브라질 등 강호보단 무난하다는 평가입니다.
한국은 올림픽 본선 무대에서 멕시코를 두 차례 상대해 모두 이긴 좋은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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