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고속철도-산천'이 도입된 이후 철도사고와 장애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KTX 안전관리실태' 감사 결과,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철도사고와 장애가 130건 발생해 2009년 대비 1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한국철도공사는 57건의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2010년 2월 KTX-산천 20량을 인수하는 등 모두 60량을 차례로 인수해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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