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국내로 반입되는 쇠고기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정부 조사단을 오늘 미국으로 파견합니다.
조사단은 검역검사본부 주이석 동물방역부장을 단장으로, 학계, 소비자단체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9일 귀국합니다.
조사단은 미국 농무부를 방문해 지난 24일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소 해면상뇌증과 관련한 역학조사, 정밀검사 상황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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