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어 1분기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민간분야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리 경제와 관련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지던 경기 둔화세가 다소 완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세계 경제 상황에서 국내 경기의 흐름만 인위적으로 개선하는 건 가능하지 않은 만큼, 민간 회복력이 살아나도록 규제 완화 등 여건을 개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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