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가 세계 음식문화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대전 세계조리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한식은 발효음식을 기본으로 육류와 채소의 비율이 균형 잡힌 자연친화적 건강식으로 세계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건강한 먹거리는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에 대한 좋은 치유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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