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국내 최대 규모의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안성기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협약식을 갖고, 단편영화 제작과 영화제에 7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해 90개국 2천100여편의 작품을 출품받았으며, 올해는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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