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 도발 위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미 공군이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맥스 썬더' 연합 공중전투훈련을 실시합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적 도발 원점 정밀 타격과 공중급유 훈련에 초점을 맞춰 진행함으로써 유사시 즉각 대응을 위한 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반도 서부 공역에서 전쟁 초기 상황을 가정해 한국 공군작전사령부 주도하에 제1전투비행단에서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60대의 연합 공중전력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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