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미국 보잉사 책임하에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최종 조립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 아이 3호기를 공군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스 아이 3호기는 최신형 다기능 전자식 위상배열 레이더와 전자장비를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조립해 납품한 것으로, 국내에서 조립하는 3대 중 두번째 항공깁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사업은 지난해 9월 1호기를 시작으로 연내 4대가 공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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