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생계형 서비스업'에 가장 많이 진출한 대기업은 롯데로, 전체 계열사 79개 중 22개가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위원은 오늘 열린 '서비스업 적합업종 관련 공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롯데에 이어 생계형 서비스업을 많이 영위하고 있는 대기업은 GS로 나타났고, 3위는 대성, 4위는 신세계, 5위는 SK로 나타났습니다.
생계형 서비스업은 음식, 숙박, 소매 등 단순노동투입 중심의 저부가가치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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