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수확 즉시 물러지는 오디의 유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디를 가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조 제조방법을 개발했습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비타민C 함량이 사과의 14배나 되는 기능성 식품이지만, 상온에서 하루도 버티지 못하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개발한 건조오디 제조 기술을 오디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체에 이전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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