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자동차, 화학 등의 생산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전체 산업내 제조업 비중이 21년만에 50%를 다시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산업연관표 작성 결과'를 보면, 산업구조상 제조업 비중이 2009년 47.7%에서 2010년 50.2%로 확대됐습니다.
제조업 비중은 1980년 51% 이후 1988년 52.7%에 이르기까지 50%를 넘어서다가, 이후로 줄곧 50%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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