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럽 재정위기로 대외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재정의 지속 가능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IMF 아시아지역 재정세미나 개막연설에서 이같이 전제하고, 우리나라의 재정에 대해서는 2013년 균형재정을 달성해 국가채무비율을 30% 미만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비과세·감면을 대폭 정비하고 탈루소득 발굴과 성과 중심의 재정운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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