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료 이동전화 '보이스톡' 허용여부를 시장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또, 일부 통신사들이 보이스톡 서비스 개시 이후 요금 인상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약관변경 신청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재 SK텔레콤과 KT는 스마트폰 5만4000원 이상 요금제에서 보이스톡을 허용하고 있고, LG유플러스는 전면 허용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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