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이 끝난 지 올해 62주년이 되지만, 전사자의 유해조차 수습하지 못하는 유족의 아픔은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5월25일에는, 북한에서 발굴된 국군 유해 12구가 6.25 전쟁 이후 62년 만에 처음으로 고국땅을 밟았습니다.
미국과 북한이 공동발굴한 유해 중 일부를 넘겨받은 것인데요.
오늘 와이드 인터뷰 시간에는 국군 유해 12구 발굴 의미와 유해발굴의 중요성은 무엇인지 또 현재 국가 보훈정책의 현 주소는 어떤 것인지 들어봅니다.
경기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이자 사단법인 한국보훈학회 초대, 2대, 5대 회장을 지낸 유영옥 명예회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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