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여수세계박람회 개장 한 달간 박람회 행사장과 주변 바다에서 37톤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 주변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청항선 3척과 소형 순찰선 2척이 배치돼 운영됐고, 해양쓰레기 수거작업 인원은 294명에 달했습니다.
국토부는 박람회가 끝날 때까지 정기순찰과 즉각적인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클린엑스포'를 구현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