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와 양주·동두천, 전주와 완주 등 올해 전국 16개 지역, 36개 시군구의 통합이 추진됩니다.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는 지역 건의 등을 바탕으로 통합 대상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대상지역은 해당 자치단체 의회의 의견 청취나 주민투표 과정을 통해 주민의 자율적 의사를 반영하고,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와 입법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위원회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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