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다음 달 시행을 앞둔 포괄수가제와 관련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에서 "포괄수가제는 보건의료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 대부분의 선진국이 도입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달 하순부터는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면서 "본격적인 우기가 오기전에 지난해 재해 피해 복구가 제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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