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증시가 2%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1.81% 상승한 1891.71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1900선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기관의 순매수 규모가 작아지면서 지수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그리스 총선 호재에 힘입어 나흘째 하락하며 한 달여 만에 1천150원대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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