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때 이른 더위 탓에 예년보다 전력 사용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검침일 기준으로 전력판매량이 작년 같은 달보다 2.6% 증가한 363억9천만kWh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철강 등 주요 업종의 수출 증가와 이상고온 현상 등의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지경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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