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브라질을 방문 중인 김윤옥 여사가 리우데자네이루 국립도서관에 한국도서 5백권을 기증했습니다.
현지에 진출해있는 현대자동차의 추가 지원까지 포함하면 기증도서는 모두 2천여권으로 늘어납니다.
김 역사는 이번 도서기증을 시금석 삼아 브라질에서 한국과 역사와 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보다 진전된 양국 정부와 민간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