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특별검사팀이 오늘 오전 10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특검팀은 디도스 공격을 지시한 윗선 또는 배후는 없었다고 결론짓고, 경찰 수사 과정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김효재 전 청와대 수석을 재판에 넘기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특검팀은 특검보 3명과 파견검사 10명 등 100여 명으로 수사팀을 꾸려 3달 동안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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