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지역 화물연대 비조합원의 화물차량에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하루 동안 부산과 울산 등 영남 지역에서 모두 27대의 화물차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물연대의 운송거부를 앞두고 투쟁 참여를 압박하기 위해 방화를 한 것으로 보고 전담반을 구성해 CCTV 분석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