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강한 힘을 유지하고 국민이 단합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 열린 샌프란시스코 동포간담회에서 "북한이 도발하면 더 많은 응징을 받을 것이라는 게 우리의 확고한 방침"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은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늘 참아왔다"면서 "하지만 참는 것이 도발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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