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장에서 전국의 학생들이 박람회도 관람하고 봉사활동을 한 뒤 ‘봉사확인서’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시행됩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모레부터 중·고생들이 박람회장내 특정 전시관들 가운데 봉사활동 참여 의사를 표시하면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고, 확인서를 발급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봉사활동 대상 전시관은 주제관과 한국관,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지자체관, 에너지파크 등 모두 16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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