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과 윤보현 서울대 의대 교수가 올해의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신 총장은 우리나라 대표 물리학자로 나노자성학 분야에서 미해결 과제를 해결한 공로를, 윤 교수는 조산아의 뇌성마비와 폐 질환의 원인을 밝혀 전 세계적으로 조산아 휴유증을 줄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상은 2003년부터 시행된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인상으로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3억 원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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