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다문화 가정 자녀의 공교육 진입을 돕기 위해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도교육청의 다문화 전담 코디네이터가 법무부의 결혼 이민자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규 학교 전입학 절차를 안내하고, 다문화 예비 학교엔 찾아가는 이동출입국사무소가 운영됩니다.
교과부는 오는 2014년까지 현재 57%인 중도 입국 자녀의 재학률을 80% 이상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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