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의 노사정이 모두 참여해 ‘한국 영화 동반성장 이행 협약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영화산업의 노사정 대표는 문화부에서 협약식을 갖고, 영화 스태프 4대 보험 의무화와 극장매출 월별 정산, 최소 상영기간 보장 등의 협약을 실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최광식 장관은 "이번 이행협약은 앞으로 국내 영화산업의 공정 환경 조성에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벤치마킹해야 할 훌륭한 모범사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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