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이 한미연합사령부 해체 이후 가동할 새로운 연합작전기구를 창설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 소식통은 한미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따라 해체될 연합사령부의 작전 기능을 존속시키는 다양한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 군 당국은 오는 2015년 중반쯤 연합작전기구를 창설해, 2016년부터 정식 가동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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