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등 기름 값이 비싼 지역에 알뜰주유소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도 하남의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00호점'을 찾아, 석유제품 혼합판매와 알뜰주유소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상대적으로 서울의 알뜰주유소 개설 속도가 더디다고 지적하고, 공공 부문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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