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7월) 취업자 수가 2천5백10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7만 명이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실업률은 3.1%로, 0.2% 포인트 줄어 들었습니다.
고용동향이 다소 개선되고는 있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은데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서 노년층의 일자리 문제가 사회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고, 정년 연장에 대한 논의도 보다 신중히 고려돼야 합니다.
장애인과 저임금 근로자,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장치도 시급합니다.
정부의 방안과 구상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고용노동부의 이재갑 차관,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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