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늘어나는 녹조 현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질관리과를 새로 만들어 이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에 신설되는 수질관리과는 그 동안 물환경정책과에서 맡아온 조류 관련 업무를 넘겨받아 전담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연중 녹조가 발생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수질관리과를 신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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