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올해 봄 가뭄과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북한의 추곡 생산량이 예년보다 60만t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하반기 이후 내년 북한의 식량 사정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은 올해 폭우와 태풍으로 여의도 면적의 130배가 넘는 농경지는 11만5천 정보가 침수되거나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