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오늘 오전 '아동음란물 근절을 위한 유관단체·사업체 간담회'를 열고 아동음란물 단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포털업체 관계자들은 간담회에서 '음란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면서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업계와 네트워크를 만들어 아동 음란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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