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향후 일본 국민을 상대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한국 땅'이라는 언론 광고를 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노르웨이 순방을 수행 중인 김 장관은 "일본 언론에 광고를 내기 위한 예산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민간단체를 통해 독도에 관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일본어 자료를 만들어 배포하는 등 여러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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