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홍일이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한 마을에서 범행 56일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시민 제보를 받고 경찰 기동대와 특공대 등 200여 명을 투입한 끝에 용의자 김홍일을 붙잡았습니다.
김홍일은 지난 7월 20일 새벽 울산시 성남동 피해자 집에서 흉기로 자매를 살해하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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