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모씨에 대해 전자발찌 부착과 성충동 약물치료를 청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검 형사 2부는 재범 위험성과 성도착증 성향 등을 고려해 전자발찌 부착 등을 법원에 청구하기로 하고 사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1차 구속기간이 내일 만료됨에 따라 구속기간을 한 차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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