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본의 부당한 독도 홍보전에 맞서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시작으로 독도의 진실을 알리는 노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일본 언론을 통한 광고도 검토 중이지만 쉽지는 않기 때문에 우선 인터넷과 SNS부터 홍보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져가지 않는 것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밖에서 증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면서 "일본은 절대로 우리를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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