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장애인올림픽에서 코치가 선수를 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장애인체육회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사건의 진위를 가릴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치아 국가대표 A씨는 코치가 올림픽기간을 포함해 수시로 선수들을 폭행했고 금품을 정기적으로 갈취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