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검찰의 통합진보당 서버관리업체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로 강모씨 등 당원 1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22일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 경선 의혹을 수사하던 검찰이 당 서버 관리업체를 압수수색할 당시 경찰 차량을 막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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